‘디지털 시대, 패션산업 미래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8월 24일(서울)·31일(대구), 선착순 25명 신청받아

‘디지털 시대, 패션산업 미래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8월 24일(서울)·31일(대구), 선착순 25명 신청받아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석기)은 8월 24일, 서울(코엑스 세미나실 304호, 14시~16시)과 8월 31일, 대구(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DTC 203호, 14시~16시)에서 ‘디지털 시대, 패션산업 미래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광역시가 지원하는 섬유패션산업 활성화 기반마련사업 ‘K-온라인 유통망 구축(모바일 AR·신체측정기반) 사업’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패션·디자인 업계의 디지털 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모바일 기반 신체측정 솔루션과 빅데이터, 디지털 패션을 접목한 미래 대응을 준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빅데이터의 이해와 적용 ▷디지털패션 활용 등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김강화 인터보그 인터내셔널 대표는 ‘빅데이터의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빅데이터의 이해, 패션산업의 빅데이터 적용, 빅데이터 활용 사례 분석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동현 ㈜FCL KOREA 대표는 ‘디지털패션 활용’을 주제로 패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패션과 디자인, 상품기획과 디지털화에 대해 강연한다.

 

세미나는 서울과 대구 각각 25명의 선착순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21일(일) 자정까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http://www.texwindow.or.kr )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석기 이사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비대면 패션산업에 대한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국내 패션의류 디자이너 브랜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세미나에 많은 디자이너와 패션 관련자분들이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일 기자>

 

‘디지털 시대, 패션산업 미래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 WEEKLY NEWS | 한국섬유경제 (ktenews.co.kr)

‘디지털 시대, 패션산업 미래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 WEEKLY NEWS | 한국섬유경제

www.samrttexcr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