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즈, 우수인재 영입과 오퍼레이션센터 오픈 등 대규모 투자 단행

 

 

 

리본즈, 우수인재 영입과 오퍼레이션센터 오픈 등 대규모 투자 단행

업계 최초 명품 렌트 서비스 ‘렌트잇’ 통해 타 명품 플랫폼과 차별화

 

 

 

▶리본즈 리브랜딩 캠페인 영상 스틸컷

 

명품 전문 플랫폼 리본즈(대표 하동구)가 우수 인재 영입과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품 전문 플랫폼 기업 ‘리본즈’는 명품 구매와 중고 거래, 렌탈 서비스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멀티 명품 플랫폼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명품 생태계를 구축하며, 차별화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명품 렌탈 서비스 ‘렌트잇’은 코로나19로 패션 렌탈 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환경에서도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지난 3월에는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등 최근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는 등 국내 1위 명품 렌탈 서비스로 성장했다.

 

커머스(리본즈 스토어)와 중고 명품 사업부(리본즈 빈티지) 역시 1분기에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여타 명품 플랫폼들이 기업가치의 척도인 거래액을 끌어올리기 위해 투자금을 광고나 할인쿠폰 발행 등의 프로모션에 사용하고 있는 데 반해 리본즈는 오히려 렌탈제품 라인업 확충, 리더급 인재 충원에 자금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작년에는 105억원 규모의 시리즈 A의 투자 유치로 ‘렌트잇’ 서비스 성장을 위한 인기 명품을 대량 확보하고 보유 명품을 두 배 이상 늘리는 등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렌트잇’의 성장뿐만 아니라 기존 명품 커머스 사업부와 중고 명품 사업부 역시 동반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30억 이상의 렌트용 명품을 확보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리본즈는 다양한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우수한 인재도 영입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번개장터 플랫폼 사업본부장 출신 한승훈 이사를 CSO로 영입했고, 임직원 역시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렌탈 제품이 정리·분류돼 있는 리본즈 오퍼레이션 센터

 

또한 올해 초 문정동에 단독건물로 명품 풀필먼트(상품 보관·포장, 출하, 배송 등 일괄 처리) 시스템을 구축한 오퍼레이션센터를 오픈, 브랜드 리브랜딩을 통해 명품을 보다 쉽고 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명품 플랫폼으로 어필했다.

 

 

리본즈 관계자는 "현재까지 고객 경험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질적 성장을 이뤄온 리본즈가 앞으로도 가치와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계기로 리본즈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 방안 모색은 물론, 시장 내 선도 기업으로서 온라인 명품 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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