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지난해 해외수출 40% 신장,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2025 아웃도어 신발 부문 아시아 1위, 글로벌 5위 목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의 위축 상황 속에서도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지난해 해외 수출 40% 신장을 나타냈다.
트렉스타는 지난해 아웃도어 본고장 유럽에서 고어텍스 장갑 16,800켤레 수출을 시작으로 고어텍스 의류 및 장갑과 신발류 등에서 높은 수출 성과를 나타냈다.
또한 북유럽 국가별 판매량에서 스웨덴, 노르웨이 순으로 많이 판매가 이루어졌고 스페인을 비롯한 여타 유럽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해외 수출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로 올 F/W 시즌 판매제품에 대한 해외수출 주문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65% 이상 증가해 올해 수출도 지난 해 대비 50% 이상 신장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렉스타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품질관리 능력과 납기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 유럽 시장에서도 Merrel, Ecco, Viking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경쟁할 수 있게 됐으며, 시장 점유율 또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북유럽 최대 유통채널인 XXL에 물건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트렉스타는 독자개발한 기술로 장착된 신발을 해외 60여개국에 신발을 수출하고 있다.
트레킹을 위한 경등산화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스노보드 부츠나 골프화에 일반화된 다이얼을 돌려 신발 끈을 조이는 '보아 다이얼' 방식을 국내 최초로 아웃도어 슈즈에 적용했다.
그밖에 '네스핏', '아이스그립'등의 기술을 통해 해외업계 관계자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이미지 각인과 함께 두터운 신뢰를 쌓았다.
이미지 마케팅보다는 기술, 소재, 기능 연구와 품질에 전사적으로 투자를 집중해온 결과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전 세계 아웃도어 시장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중이다. 트렉스타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유럽 전 지역 및 해외시장 수출량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일 기자>
트렉스타, 지난해 해외수출 40% 신장,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 아웃도어 | 한국섬유경제 (kt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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