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센스 천상두 패션디자이너 개인 패션쇼 개최

 

대구지역 패션업계의 위드코로나 ‘희망’ 전달해

이노센스 천상두 패션디자이너 개인 패션쇼 개최

 

 

대구를 대표하는 이노센스(INNOCENCE) 천상두 패션디자이너가 대구지역 패션업계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2월 9일, 오후 3시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북구 산격동)에서 개인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는 천상두 디자이너의 개인 패션쇼 무대로 위드코로나에 대한 ‘희망(Hope)’을 전했다.

로맨틱&오뜨꾸뛰르 컨셉에 벨벳, 울, 캐시미어, 퍼 등의 소재에 블루, 브라운,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을 주요 컬러로 모던&심플한 엘레강스 스타일의 차별화된 의상을 선보였다.

 

패션쇼 무대에서는 패션 전문모델과 시니어 관련 시장의 확대에 부응한 아마추어 시니어모델을 비롯 일반시민의 참여를 병행 시도해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했다.

 

천상두 디자이너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힘겨웠던 코로나 시국을 하루빨리 종식시키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지역사회 및 고객들에 전하고픈 마음이 간절했다”며, “대구에서 활동하는 패션업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적극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대구지역 패션업계의 위드코로나 ‘희망’ 전달 > 이벤트뉴스 | 한국섬유경제 (kt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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