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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연구원, ‘제7회 패션퓨쳐스 2021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한 미래섬유패션산업을 위한 ESG’ 가치 공유하는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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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21. 11. 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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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연구원, ‘7회 패션퓨쳐스 2021 온라인 심포지엄개최

지속가능한 미래섬유패션산업을 위한 ESG’ 가치 공유하는 자리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직무대행 박재범)은 지난 1031() 줌 라이브를 활용, 비대면 방식의 패션퓨쳐스 2021 온라인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미래섬유패션산업을 위한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업사이클링 분야의 국내 전문가 3명을 초청·강연했으며, 12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패션산업의 ESG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4년 첫 개최된 이래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코로나 위기로 개최되지 못했한 가운데 2년 만에 열렸다.

 

특히, 올해는 최근 전 세계적인 이슈인 지속가능한 패션ESG를 주제로 섬유패션산업계의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였다.

 

첫 번째 강연에 나선 에너지경제신문의 이서연 기자는 섬유패션산업의 환경오염 요소와 친환경 섬유소재 또한 가공 단계에서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음을 전하며, 친환경 패션의 선순환은 소비자들로부터 시작됨을 강조했다.

 

 

, 브랜드 ZENNYCLOSET을 론칭한 Zyinc의 이젠니 대표는 업사이클링, 새로운 창조의 마법을 주제로 지난 10년간 에코 디자이너로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의 출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디자이너 그리고 소비자가 함께 공존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업사이클링 시장의 확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소방관들이 사용하고 버려지는 폐방화복을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패션 제품으로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는 119REO의 이승우 대표는 서로가 구해주는 세상, Rescue Each Other’를 주제로

“ESG패션이란 질 좋으며, 환경을 생각한 제품 그리고 건강한 브래드 그 이상의 것을 내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소방복 전문생산업체인 보광아이엔티 기업부설연구소의 김현덕 선임연구원은 심포지엄에서 폐기 소방복의 업사이클링 제품 전개를 접하고 향후 소방복 개발에서 폐기된 이후 업사이클링 용도를 고려한 제품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퓨쳐스 2021 온라인 심포지엄 강연은 1115일 이후부터 유튜브를 통해 한국패션산업연구원또는 패션퓨쳐스 2021’을 통해 재시청이 가능하다.

 

<김진일 기자>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제7회 패션퓨쳐스 2021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 이벤트뉴스 | 한국섬유경제 (ktenews.co.kr)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제7회 패션퓨쳐스 2021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 이벤트뉴스 | 한국섬유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제7회 패션퓨쳐스 2021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한 미래섬유패션산업을 위한 ESG’ 가치 공유하는 자리로 2021-11-20 19:28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제7회 패션퓨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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