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패션쇼(TeFa show 2021)’ 개최

 

‘2021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패션쇼(TeFa show 2021)’ 개최

대구 섬유·패션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글로벌 시장 판로 개척

 

▶‘최복호’, ‘릭리’, ‘스튜디오다리’, ‘바이디바이’의 패션쇼 장면(좌측부터)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패션쇼(TeFa show 2021)가 지난 8월 27일, 대구 EXCO 3층 그랜드볼룸A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섬유·패션 산업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지역에서 생산된 차별화된 소재를 활용해 트렌드를 제시하고 대구지역 소재와 패션 완제품의 우수성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네이버 TV 생중계를 통해 온택트 기반의 온·오프라인 패션쇼를 선보인 바 있다.

올해 역시 코로나로 철저한 방역절차에 따른 패션쇼 현장에 바이어 등 소수의 관계자를 초청, 오프라인 패션쇼를 진행하는 한편, ‘대구패션페어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대구 지역 패션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대구를 대표하는 패션업체 4개사(‘최복호’ (대표 최복호, 최주영)’, ‘릭리(대표 이승익, 김지윤)’,‘스튜디오다리(대표:박정영)’, ‘바이디바이(대표 송부영)’와 자인, 백산자카드, 엑스펀, ㈜빗살무늬, 마페카, 천고아, 천가게, 지현통상, 세현 등 지역 패션소재 업체 9개사의 콜라보레이션제품을 통해 진행됐다.

8월 27일, 하루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패션쇼 영상은 네이버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됐다.

또, 패션쇼 영상은 별도의 콘텐츠로 제작, 국내·외 바이어 대상의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진일 기자>

‘2021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패션쇼’ 성료 > 이벤트뉴스 | 한국섬유경제 (ktenews.co.kr)

‘2021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패션쇼’ 성료 > 이벤트뉴스 | 한국섬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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