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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100% 페트병 재활용한 친환경소재 신발 ‘포레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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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21. 7. 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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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100% 페트병 재활용한 친환경소재 신발 포레스트출시

폐페트병 재활용 소재로 신발갑피, 재활용 러버로 아웃솔 제작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페트병 및 러버를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신발 포레스트를 출시했다.

 

트렉스타는 재생소재 사용과 A/S 시스템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그동안 수백 톤에 달하는 폐기물을 줄여왔다.

또한 친환경 컬렉션 ‘Treksta 752 라인출시와 ‘We Care’ 그린포인트의 클린 캠페인, ‘제품 A/S’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환경친화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트렉스타 포레스트신발은 친환경의 가치를 담고 있음은 물론, 기능성과 스타일도 뛰어다.

글로벌 재활용 표준(GRS)에 통과된 100%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를 갑피에 사용했으며, 아웃솔은 재활용 러버로 만들었다.

또한, 포레스트는 신발에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자재에 유해 물질 및 불필요한 공정을 줄인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특히, 신발 갑피의 친환경 원사로 만들어진 니트소재가 발의 안정감을 잡아주어 착용 시 우수한 착화감까지 제공하며, 277g으로 가벼워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보행을 돕는 라이프스타일의 신발이다.

 

포레스트는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로 어떠한 복장에도 쉽게 매칭이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의 운동화로 색상은 남성용 블랙과 네이비, 여성용 화이트 3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만원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포레스트신발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구입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 덕분에 의류 뿐만 아니라 신발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에 걸쳐 트렉스타의 친환경 제품들이 한층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렉스타에서는 재생소재, 불필요한 공정을 줄인 친환경 제품에 ‘GREEN SAVOR (그린세이버)’ 표시를 통해 우리의 환경과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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