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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수탁운영 주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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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21. 4. 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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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수탁운영 주체로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석기)이 지난 41일자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의 운영주체로 결정됨에 따라 총괄관리자 채용에 나서는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DTC2015년 완공 후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6년간 운영해왔으나 대구시와 운영보조금 및 인력 운용 등 전반에 대한 이견으로 대구시에 수탁포기를 선언했었다.

 

대구시는 두 차례에 걸친 공모 및 수의계약 등에도 마땅한 후보기관 및 단체가 나서지 않은 가운데, 최종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이 섬유업계 및 단체의 의견을 모아 수탁신청에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관계자는 “DTC는 섬유업계의 열망과 노력으로 2015년 건립된 지역섬유산업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물이다. 섬유산업 외부 기관·단체에서 1,130억 원대에 이르는 건물에 대해 수탁운영하는 것에 대해 적잖은 부담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이 최종 운영주체로 결정된 만큼 운영주체와 섬유업계의 보다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이며, 대구시 또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섬유직물조합이 대구시로부터 수탁·운영하게 될 DTC 건물에는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대구섬유박물관, 비즈니스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DTC는 대지 13,732, 연면적 49,667, 지하 2, 지상 9층의 건물로 운영기관의 주요업무는 DTC 내 각종 시설물의 유지/관리, 섬유박물관 전시물 수집/보관/진열 등 특별전시회, 섬유패션산업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마케팅지원사업 등이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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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수탁운영 주체로 ​ ​ ​  ​ ​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석기)이 지난 4월 1일자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의 운영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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