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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기능성 이너웨어 및 패션의류 전문기업 천우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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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텍스뉴스 Texnews 2021. 3. 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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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기능성 이너웨어 및 패션의류 전문기업 천우섬유

리사이클 소재에 화가 작품 DTP로 재현한 티셔츠 출시해

 

천우섬유(대표 박재용)가 친환경·리사이클 수요 트렌드를 반영, 리사이클 원사를 채택한 폴리에스테르 소재에 천재화가로 불리운 작가 이인성(李仁星, 1912-1950)의 작품을 디지털텍스타일프린트(DTP)로 재현한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아이템을 출시했다.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지역 언더웨어 및 기능성 패션의류 전문기업인 천우섬유(대표 박재용).

 

천우섬유는 유아동 내의류, 성인 내의류와 티셔츠류를 비롯 수요마켓 트렌드에 대응한 기능성소재 패션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흡한·속건, 항균·소취 냉감·발열소재 및 오가닉·친환경 등 다양한 차별화 소재를 채택한 캐릭터 아이템을 중심으로 마켓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엔 친환경·리사이클 수요 트렌드를 반영, 리사이클 원사를 채택한 폴리에스테르 소재에 천재화가로 불리운 작가 이인성(李仁星, 1912-1950)의 작품을 디지털텍스타일프린트(DTP)로 재현한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아이템을 출시했다.

빨간옷을 입은 소녀’, 멜빵소녀‘, ’노란옷을 입은 여인등 유명 화가의 작품을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에 담아냄으로써 작가 및 작품세계와 온전히 소통하고,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통해 패션이란 새로운 장르로의 확장 가능성을 시도하고 있다.

 

천우섬유 박재용 대표는 한 시대의 미술계를 풍미한 천재화가 이인성의 작품을 패션의류에 담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쉽게 접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하며, 전통문화에 최신 패션트렌드를 반영시킨 스토리 있는 패션 아이템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천우섬유는 슬레진저(Slazenger), ‘마르코시(Marucocci)’ 브랜드를 비롯 앙셀아모(Aselamo)’, ‘푸티(Pooty)’ 등 다양한 캐릭터 아이템을 전국 백화점 및 마트 등에 공급·전개하고 있다.

 

, 지난 2018년부터는 남성 이너웨어 시장을 정조준한 기능성 4D 입체패턴의 팬티 브랜드 고따부따(GOTTA BUTTA)’를 온·오프라인에 론칭·전개하는 등 기능성 언더웨어 마켓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죽기 전에 꼭 입어봐야 할 4D 분리팬티’, ‘땀이 차지 않는 특허 받은 남자 기능성 팬티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고따부따(GOTTA BUTTA)’ 제품은 비스코스 레이온, 텐셀 등을 주요소재로 세계 최초의 4D 분리팬티임을 강조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천우섬유는 앙셀아모(Aselamo)’푸티(Pooty)’ 등 다양한 자체 보유 캐릭터의 경우, 다양한 분야의 업종 및 아이템군을 대상으로 캐릭터 활용의 문턱을 없애는 한편, 캐릭터 공유를 통한 브랜드 가치 확대를 실천하고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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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섬유, 친환경·기능성 소재 티셔츠 ‘주목’ > 이벤트뉴스 | 한국섬유경제

천우섬유, 친환경·기능성 소재 티셔츠 ‘주목’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화가 작품 DTP로 재현 2021-03-18 10:48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소재에 이인성화가 작품 DTP로 재현 전통과 현대의 융합 가치

kt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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