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과 제조로봇 표준공정 모델 웨비나 개최
섬유 제조현장 로봇 설치, 컨설팅 등 소요비용 최대 70% 국고지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원장 성하경, KOTMI)과 공동으로 섬유 제조현장에 로봇을 도입·운영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지난 9월 11일, 유튜브 ‘KOFOTI-TV’에서 온라인 설명회를 가졌다.
‘섬유산업 제조로봇 선도보급 실증사업’에서는 국내 섬유 제조현장에 적용 가능한 ①보빈 탈장착, ②원사시험/검사 보조, ③원단 롤 이송, ④가죽 이적재 등 4개 표준모델 로봇을 보급하게 된다.
도입을 희망하는 업체는 로봇 설치, 컨설팅 등 소요비용의 최대 70%까지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섬유업계 로봇보급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업계의 참여를 독려하고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송월타올, 삼양통상, 서진머티리얼, 진호염직, 영동텍스타일 등 선도 섬유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설명회는 유튜브 ‘KOFOTI-TV’에서 언제나 시청이 가능하며, 발표자료는 섬산련 홈페이지(www.kofoti.or.kr)에 배포했다.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9월내 섬산련에 신청하면 된다.
섬산련은 “섬유 제조현장에서 단순 반복적이고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는 작업을 로봇이 대체해 공정시간 단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은 물론 근로환경도 개선된다”며, “자동차, 전자산업에 비해 로봇 보급이 저조한 섬유업계에 보급을 확대해 섬유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한국섬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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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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