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팜앤테크-옥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그래핀 패션 마스크 본격 수출
소취성·항균성 등 높은 기능성과 친환경성에 안전성 인증으로 신뢰성 확보
▶필리핀에 본격 수출되고 있는 그래핀 마스크- 현지 연예인 착용 광고(tv) 이미지 및 그래핀마스크(블랙) 그래핀마스크(화이트)
옥수수 속대 추출물을 활용한 식물성 바이오매스 그래핀 소재를 국내 마켓에 본격 전개하고 있는 ㈜현대팜앤테크(대표 박태준,www.hdfntt.com)가 코로나19를 계기로 바이오매스 그래핀 소재를 채택한 1회용 부직포 마스크 및 패션마스크를 개발·제시하면서 수요마켓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다양한 패션마스크의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지만 특화된 기능성을 지닌 제품의 경우 수요마켓 확대는 지속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현대팜앤테크는 최근 바이오매스 그래핀 섬유소재를 채택한 패션마스크를 필린핀으로 공식 수출하기 시작했다.
친환경·기능성 그래핀 섬유소재분야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제조한 바이오 매스 그래핀 패션마스크는 관계사인 ㈜KP트레이딩을 통해 해외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 필리핀 최대 유통 그룹인 SM그룹을 통한 1차 현지 판매의 호응에 힘입어 리-오더가 진행되고 있다.
관련 제품은 국내 공인기관 통해 세탁견뢰도(4-5급), 폼알데하이드 미검출, 소취율(80%), 항균도(99%) 등의 테스트를 통해 높은 기능성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한편, 바이오매스 그래핀 섬유소재에 대한 차별화된 다기능성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알려지면서 다양한 마켓분야에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성공한 커리어 보다 본인의 일상과 행복을 추구하고 친환경을 중요시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소재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가운데 그래핀 섬유소재를 채택한 친환경 의류제품의 브랜드화를 통해 미국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도 활발한 협의를 진행 중인 등 다양한 신수요 마켓을 겨냥한 신제품개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팜앤테크에서 개발·제품화를 통해 전개하고 있는 옥수수 속대 유래의 그래핀 섬유소재는 기존 무기질 그래핀이 아닌 세계 최초의 친환경 바이오매스 그래핀 신소재다.
버려지는 옥수수 속대를 유전자 배위법을 이용한 탄화 과정을 거쳐 재탄생된 그래핀으로 친환경 및 자원재활용이라는 요소를 만족시키는 기술이다.
친환경, 전도성, 흡습속건성, 원적외선, 자외선 차단, 항균성 등 다기능을 자랑하며, 유럽 섬유제품 친환경 마크 ‘OEKO-TEX100’ 인증을 및 미국 FDA 등록 등을 통해 인체친환형 기능성소재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팜앤테크는 바이오매스 그래핀 신소재개발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원사(장섬유/단섬유) 및 패브릭의 개발은 물론, 이너웨어, 스포츠 아웃도어를 비롯한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기능성 패션아이템과 친환경 기반의 기능성 제품개발을 통해 수요마켓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김진일 기자>
한국섬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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