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대구염색산단 찾아 악취방지시설 점검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대구염색산단 찾아 악취방지시설 점검 소규모 악취방지시설 지원사업 통해 88개사 시설설치 완료 염색공단 ‘홍보 부족으로 악취발생지역으로 인식 어려움’ 토로 대구 서구지역에 악취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가 대구염색산업단지를 찾아 소규모 사업장 악취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직접 챙겼다.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12월 11일,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대구시 기후환경정책과장, 대구지방환경청과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자 등 10여명이 염색공단과 입주업체를 방문, 소규모 사업장 악취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소규모 사업장 악취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투자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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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7.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