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섬유산업, ‘코드블루’ 상태 확인한 ‘2024 PID’ 산업계 현안 보수적 대응, 존폐 갈림길 앞당기고 있어
위기의 섬유산업, ‘코드블루’ 상태 확인한 ‘2024 PID’ 산업계 현안 보수적 대응, 존폐 갈림길 앞당기고 있어 ▶2024PID에서는 생성형 AI를 통해 재해석한 트렌드를 제시했다. 알리, 테무 등 이플랫폼 기반 글로벌 전자상거래 공룡기업들의 역습은 글로벌 유통망 재구축과 제조 기반 생태계의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 섬유산업 또한 제조 없는 유통, 국산 섬유소재의 패싱 & 글로벌 소싱 전환 확대 행보로 심각한 존폐기로에 서 있다.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PID를 참가할 이유도 없고, 그 주인공들도 사라질 것”. “국산 차별화 원사가 없는데 신제품개발이 가능하겠으며, 수입원사와 원단으로 바이어를 맞이해도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방법이 없다”. “내수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들은 노골적으로 수입산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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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0.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