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바이오매스 생산 및 활용 인프라 구축해 친환경섬유소재 허브로 대전환
경북도, 바이오매스 생산 및 활용 인프라 구축해 친환경섬유소재 허브로 대전환 ‘친환경 셀룰로오스소재센터’,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소재센터’ 건립에 574억원 투입 경상북도가 친환경 섬유소재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탄소중립’ 대응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과 화학섬유를 대체할 ‘셀룰로오스’ 기반의 친환경섬유소재 개발을 추진해 섬유산업 대전환을 꾀하고 있다. ▶경북도는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친환경섬유 제조지원 사업’에 48억원을 투입, 지역 섬유기업들이 플라스틱(PET)을 재활용해 폴리에스터(PET) 섬유를 생산·활용할 수 있도록 제조공정 개선, 시제품제작, 친환경 인증, 마케팅 지원을 추진했다. 더 나아가 석유계 플라스틱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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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6.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