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탄소 고배출 노후 설비 교체 섬유기업에 최대 1억원 지원 직물·섬유제품 12개사, 염색가공 10개사 지원, 2월 20일까지 모집
산업부, 탄소 고배출 노후 설비 교체 섬유기업에 최대 1억원 지원 직물·섬유제품 12개사, 염색가공 10개사 지원, 2월 20일까지 모집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2월 20일까지 국내 섬유업계의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4년도 섬유소재 공정 저탄소화 기반조성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섬유산업은 제조업 중 철강, 석유화학, 광물, 시멘트에 이어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업종으로서, 특히 원단제조 및 염색 과정에서 전체 공정의 절반 이상의 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기압축기, 염색기, 건조기, 텐터기(천의 폭을 팽팽하게 펴서 말리거나 다리면서 원단을 뽑아내는 기계) 등이 대표적으로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설비이다. WRI(WORLD RESOURCES 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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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2.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