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공단, 온실가스 감축으로 12억원 수익 창출
대구염색공단, 온실가스 감축으로 12억원 수익 창출 발전소 터빈 휴일 가동중지, 친환경 공단으로 탈바꿈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으로 12억 원 상당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친환경 공단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염색공단은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720,697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할당받아, 발전소 터빈 운영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으로 석탄사용량을 줄여 64,516톤을 감축했다. 이 중 25,000톤은 다음 해로 이월하고, 남아있는 39,516톤을 최근 거래시장에서 톤당 19,100원에 판매해 7.5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월량 25,000톤까지 감안하면 12억원 상당의 수익을 창출했다. 지난 2017년의 경우 온실가스 할당량 부족으로 7.1억 원의 배출권을 구입한 바 있었으나 금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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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4.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