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전달된 섬유업계 ‘서한문’ 실체 명확 소명해야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전달된 섬유업계 ‘서한문’ 실체 명확 소명해야 섬유업계 동상이몽, 섬유기관·단체 패싱 갑질 : 섬유 재건 기회 놓쳐 ▶지난 3월 2일 개최된 ‘2023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섬유산업은 과거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기반이 된 산업이고 대구 경제성장의 중심이 됐던 산업이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 많이 쇠퇴하고 어려워졌다. 새로운 질서가 요구되는 이 시기에 섬유패션산업 역시 첨단기술과 융복합, 친환경소재개발 및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나야 할 때”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또, “섬유산업 재도약을 위해 대구시의 자매도시인 밀라노를 방문해 밀라노의 패션산업과 섬유산업의 변화·전개 모습을 보고 대구섬유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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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1. 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