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물관, 아름다운 공유사업 특별전시 ‘행복한 토끼와 친구들’ 1월 24일까지 개최
대구섬유박물관, 아름다운 공유사업 특별전시 ‘행복한 토끼와 친구들’ 1월 24일까지 개최 자폐 청소년들이 그린 동물그림 70여점 전시 대구섬유박물관(관장 박미연)은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아름다운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전 ‘행복한 토끼와 친구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해를 맞아 마음으로 그리기 센터(대표 박은주) 소속 발달 장애 청소년 19명이 참여해 토끼, 악어, 호랑이, 자동차 등을 소재로 그린 70여점의 그림을 선보이며, 그림 중 일부는 박물관 문화상품을 만드는 토대가 된 작품도 소개된다. 이 전시는 박물관이 섬유기업, 지역의 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아름다운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미랸되는 특별전이다. 대구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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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0.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