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에서 빠르게 지워지고 있는 ‘섬유·패션산업-대구’
지역산업에서 빠르게 지워지고 있는 ‘섬유·패션산업-대구’ 홍준표 대구시장의 지역 섬유소재산업 환경 인식 전환 대응 지역섬유산업=대한민국 섬유소재산업 지속가능성과 맞물려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대구시는 브랜드 및 시정 슬로건을 ‘컬러풀 대구’에서 ‘파워풀 대구’로 변경했다. ‘섬유·패션의 도시’의 상징성을 담은 ‘컬러풀 대구’ 슬로건이 사라진 이후 섬유·패션산업은 지역산업에서 빠르게 지워지고 있다. 지난 8월, 홍준표 대구시장과 ‘서한문’ 관련 갈등 이후, 대구시와 산업계는 아직 그 어떠한 입장과 행보도 보이지 않고 있지만, 현재대로라면 지역 섬유산업 입지 축소는 자명해 보인다. 당장 내년도 대구시 예산안 편성에서 섬유산업계를 지원하는 기관·단체 대상의 초긴축 예산편성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위기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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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3.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