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무역의 날’ 현대차 300억불 수출탑 수상 섬유산업계, 글로벌 공급망 교란 악영향 반영 ‘흉작’
▶무역협회 임직원들이 매년 12월 5일 개최되는 ‘무역의 날’ 기념식 60주년을 맞아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에서 시대별 주요 수출품(60년대: 오징어, 70년대: 의류, 80년대: 자동차, 90년대: 반도체, 00년대: 휴대폰, 10년대: K-food)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2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무역·진흥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올해는 공급망 교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글로벌 교역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수출실적을 거둔 무역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 총 59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포상의 경우, 대기업 종사자 65인, 중견기업 종사자 86인, 중소기업 종사자 360인에 대해 포상했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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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5.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