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간 | 23.10.11(수) | 23.10.12(목) | 23.10.13(금) |
11:00 | GUJUNGIL COUTURE | (경기) NEW WAEV BOYS | (일본)YUTASETOGAWA |
14:00 | CHOIBOKO | (중국)Long sailing | CHUNSANGDOO INNOCENCE |
16:30 | KAKI by Nam Eun Young AsteR*obe | L BY L | LIE |
■디자이너 소개
프로필 | 대표자 | 복종 | 타켓&컨셉 | |
단독쇼 | ㈜씨앤보코 (최복호/최주영) | 여성복 | 30-40대 / 아티스틱한 프린트와 패치워크로 구조적이지만 편안한 실루엣을 강조한 여성복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함 | |
이노센스 (천상두) | 여성복 | 40-60대 / 여성스러우면서 엘레강스하고 심플하며, 화려하지만 절제되고 세련된 스타일로 여성의 우아함을 강조하는 모던 클래식 | ||
리엘바이이유정 (이유정) | 여성복 | 현대무용과 콜라보로 진행하는 엘바이엘의 2024SS패션쇼는 환경과 평화에 관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 주로 리싸이클 원단을 사용하며, 트위드 원단으로 엘바이엘의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여성스러움을 통해 평화와 공존을, 블랙을 기본으로 오렌지,그린의 경쾌한 컬러감을 강조하여 암울한 위협속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희망찬 생명력을 제시함. | ||
정경 어패럴 (구정일) | 남성복 | 35-45대 / 디자이너브랜드가 전하는 변치 않은 가치를 장인들의 정성스러운 솜씨가 깃든 클래식과 럭셔리함으로 제안 | ||
연합쇼 | 카키바이 남은영 (남은영) | 여성복 | 20-50대 / 폭 넓은 연령층을 타깃으로 희소가치성을 부여한 세미 꾸띄르의 하이 컬리티 여성복을 선보인다. 궁중예복의 한국적 전통문양 모티브를 현대복식에 적용, 믹스매치한 세미 꾸띄르 룩과, 경복궁의 정원을 옮겨 놓은 듯한 배경의 무대를 제안 | |
에스터로브 (김준우) | 남성복 | 30-50대 /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을 지향하는 리테일맞춤 남성복 | ||
서울 경기 | 라이 (이청청) | 여성복 | 대담한 색상과 소프트한 라인의 조합을 통해 감각적인실루엣을 선보이며, 다이나믹하면서도 로맨틱한 컬렉션 무대를 제시 | |
뉴웨이브보이즈 (김윤재/이지현) | 유니섹스 여성복 | 컬렉션 라인인 ‘RARE’, 패션 트렌드와 컬렉션의 컨셉이 어우러지는 중간 라인인 ‘MEDIUM’,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라인인 ‘WELL-DONE’, 디자인의 난이도와 가격대에 따라 세 가지의 라인 운영 | ||
중국 | Long sailing (챵샤오취) | 여성복 | 인간과 자연, 영성과 사고를 브랜드 아이덴티티. 도시 여성에게 더 많은 비즈니스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독특한 현대 미학을 재해석 | |
일본 | YUTASETOGAWA (유타세토가와) | 유니섹스 여성복 | 지속가능성이 뛰어나며, 패션성이 강조된 의류를 대중에게 제공하며,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패턴 컷팅 기술과 업사이클 및 데드스톡 원단 (deadstock fabric)을 사용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정순식) 주관하는 ‘2023년 제34회 대구컬렉션’이 오는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국내·외 유명 패션디자이너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패션센터)에서 열린다.
지역 패션업계 해외 판로개척 및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 일환으로 마련되는 ‘제34회 대구컬렉션’은 198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4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장수 디자이너 컬렉션이다.
이번 대구컬렉션은 3일간 총 9회로 구성된다.
지역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6개사의 단독 및 연합쇼와 중국 및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초청쇼를 통해 Asia Leading 컬렉션으로서 2024 S/S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한·중·일은 그동안 글로벌 패션 네트워크 일환으로 2014년 패션도시를 지향하는 한국 대구, 중국 대련, 일본 오사카 3개 도시 간 MOU 체결을 통해 패션쇼 교류를 이어왔다.
개막 첫날, 정경어패럴(구정일 꾸띄르/디자이너 구정일) 오프닝 패션쇼를 시작으로 3일간 화려한 컬렉션이 성황리에 개최된다.
이번 컬렉션은 국외뿐만 아니라 국내 패션교류 활성화 일환으로 서울(LIE/이청청)과, 경기(NEW WAVE BOYS/김윤재, 이지현)지역 디자이너를 초청, 지역 패션 전공자 및 패션 관계자들에게 대구컬렉션을 통해 국내·외 디자이너 컬렉션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정경어패럴 구정일 디자이너는 장인들의 정성이 깃든 클래식과 럭셔리함으로 디자이너 브랜드가 전하는 변함없는 가치를 제안한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대표 디자이너인 ㈜씨앤보코의 최복호 디자이너는 ‘50년의 여정, 그리고 다시 시작’을 컨셉으로 폐PET병을 재활용한 소재를 한국적인 모티브의 디테일로 완성한 ‘패션의 지속 가능성’을 제시하며, 인플루언서 박세정과 모델테이너 하나령의 협업을 통해 한류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한류 연계 협업’의 장을 선보인다.
▶카키바이 남은영은 20-50대의 폭넓은 에이지 타깃으로 궁중 예복에 사용된 한국적 전통문양 모티브를 현대복식에 적용해 희소성을 부여한 세미꾸띄르 하이퀄리티 여성복을 제시한다.
▶리엘바이 이유정은 현대무용과 콜라보로 진행하는 2024 S/S 패션쇼로 환경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리사이클 트위드 소재를 중심으로 엘바이엘의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여성스러움으로 평화와 공존을 표현하며, 블랙을 기본으로 오렌지, 그린의 경쾌한 컬러를 통해 희망찬 생명력을 전달한다.
▶전통 오뜨꾸뛰르(Haute Couture)를 지향하는 이노센스 천상두 디자이너는 과거 어머니 옷장에 대한 기억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미래 지향적 트렌드 제시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 밖에 에스터로브 김준우, 라이 이청청, 뉴웨이브노이즈 김윤재/이지현, 중국 디자이너 Long sailing, 일본 YUTASETOGAWA(유타세토가와) 등이 연합 및 단독쇼 무대에 오른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정순식 이사장은 “대구광역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서 개최되는 이번 대구컬렉션을 통해 지역 패션브랜드의 대외 인지도 제고 및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컬렉션으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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