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재민에 수해 복구 구호물품 지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재민에 수해 복구 구호물품 지원

영주시·예천군 이재민들에 침구류 세트 각 50채씩 기탁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직원 일동은 7월 27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영주와 예천지역 이재민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침구류 100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구호물품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영주시와 예천군 이재민들에게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고자 베개와 이불, 매트로 구성된 침구류 세트 각 50채씩을 기탁했다.

 

호요승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으로 복귀를 바라며, 수해 이재민들의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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