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그룹 ‘제13회 삼일방 장학재단 비대면 장학금 전달식’ 개최
대구·경북지역 섬유전공자 등 총 57명에 장학금 1억 2천만원 전달
삼일그룹(회장 노희찬)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자사 임직원자녀 33명을 비롯 대구시 교육청 인재육성 재단을 통해 추천받은 중고생 저소득층 자녀 20명과 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을 통해 추천받은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섬유관련 학과 4명 포함 선발된 총 57명 장학생에 대해 총 1억 2,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노희찬 회장은 지난 2월 22일 삼일방직 본사에서 학생, 학부모, 장학회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으며, 대학생에게는 30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100만원씩 전달했다.
노희찬 회장은 지난 2009년 삼일방(주), 삼일방직(주), 삼일염직(주) 등 삼일그룹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글로벌 인재육성을 통한 국가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삼일방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13년째 장학재단을 운영하면서 매년 1억 2천만원을 임직원 자녀, 지역대학생, 지역 특성화 고등학생,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삼일방 장학재단은 대구시교육청 인재육성재단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을 통해 특성화고(대구공고, 경북공고)와 영남대, 영남이공대, 한국폴리텍대학 등 5개 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면서 섬유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다각적 지원하고 있다.
현재, 대구공고와는 산업체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재학생의 현장견학, 현장체험, 현장실습, 인력채용 등 산학협력을 시행 중이며, 삼일방(주) 장학재단을 통해 작년부터 10년간 매년 1천만원을 학교에 기탁하고 있다.
노희찬 회장은 “작으나마 수혜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금까지 13년 동안 총 15억여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총 500여명의 학생들이 우리 재단의 후원을 받았고, 그중 대다수의 학생들이 현재는 각계각층에서 사회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발전의 주역으로 역할을 감당해나가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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