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국내 생활용 섬유제품 기업 마케팅 역량강화 지원 / ‘2022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 10개 생활용 섬유제품·브랜드 참가

대경섬산연, 국내 생활용 섬유제품 기업 마케팅 역량강화 지원 나서

‘2022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 10개 생활용 섬유제품·브랜드 참가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정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2022 생활용 섬유제품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6월 30일(목)부터 7월 3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한다.

 

연합회는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생활용섬유제품역량강화사업 홍보관’과 판매부스 등 총 9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홍보관 부스 No : B130)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곳에서 소개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동관 전시 참가에서는 ‘Green and Clean’을 테마로 친환경적인 소재들을 사용하며(그린한), 위생적이고 깨끗한(클린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생활용 10개 기업 및 브랜드를 선보인다.

 

참여기업은 ㈜도로시앤컴퍼니, 따시온, ㈜따뜻한세상, ㈜보네브, ㈜삼일아이앤에프, 엠시베딩, ㈜에프엔비글로벌, ㈜에이디티피, 한광, 한빛 등이다.

 

 

관련 기업들은 오가닉 소재,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뱀부소재, 천연 삼베원단인 헴프원단 등 환경친화적인 소재 및 냉감소재, 먼지 없는 Anti-dust 패브릭 등 위생적이고 깨끗한 소재들을 사용한 리빙제품들을 선보인다.

 

소재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패브릭의 색감, 패턴, 촉감 등도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제품들로 구성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대경섬산연 관계자는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소재를 사용하는 그린한, 클린한 10개사의 공동관 전시를 통해 B2B뿐만 아니라 B2C 중심 소비자 직접 판로 확장을 도모하고 국내 생활용 섬유제품 기업의 마케팅 역량 향상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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