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기자재 전시회 in 부산, 8월 26일부터 벡스코서 개최
쌍방울그룹, ㈜엔바이오 등 ‘K-방역’ 파수꾼 기업들 대거 출품
코로나19의 팬데믹에 따라 ‘K-방역’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벡스코 1전시장 3A홀에서 ‘K-방역기자재 전시회 in 부산(www.kqe.co.kr)’이 개최된다.
㈜라별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고 (사)아태평화교류협회와 쌍방울그룹의 쌍방울, 남영비비안, 미래산업, 나노스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K-방역의 우수성을 재조명하는 한편,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 마스크(제조·설비·유통·부자재), 손소독제(제조·유통·원료), 방역복(생활용·의료용·산업용), 체온계(접촉·비접촉), 열화상 카메라(발열 체크기), 소독기(전신소독기·디스펜서 등), 방역통합시스템(게이트형, 체온 측정 및 소독기 혼합형), 환기공조 장비 및 비대면 관련 장비 등 방역산업 관련 모든 제품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쌍방울, 미래산업, 비비안 등 쌍방울그룹의 계열사와 ㈜제이영컴퍼니, 제이미디에이터 등 ‘K-방역’ 관련 파수꾼 역할을 할 기업들이 대거 출품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마스크 부문 국내 및 해외에서 천연친환경(BIOMASSS) 프로폴리스와 목단피를 이용한 섬유항균제를 최초로 공급해 주목받고 있는 ㈜엔바이오(대표 정진영)가 쌍방울그룹과 통합부스로 참가한다.
㈜엔바이오의 섬유항균제 제품들은 국내·외 마스크 원단업체와 마스크 제조업체에 대량 공급되어 바이오매스 섬유항균제의 마스크 적용 및 확산은 물론, 쾌적·건강한 마스크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김진일 기자>
**이상의 행사는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재확산 여파로 'K-방역 기자재 전시회’가 결국 3주 연기돼 9월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오는 26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전시회의 연기는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확진자 급증에 따른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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